청예단은 9월 10일 오후 2시 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 3층 스튜디오에서 가수 윤도현님을 청소년 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최근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학교폭력 문제속에 심지어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신종 폭력으로 자살하는 학생이 발생하는 등 청소년들의 폭력범죄는 날로 흉포화, 교묘화 일반화. 장기화 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인 가수 윤도현님은 청예단의 청소년지킴이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원인 청소년들이 폭력이나 따돌림 등 타인에 의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포기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을믕 전달하였다.
위촉식에 참석한 가수 윤도현님은 "과거 자신도 청소년 시절 방황의 시기를 보냈으며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청예단 홍보대사를 감당하겠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인권향상과 비폭력평화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할 것이며, 가해학생들에게는 본인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하고 있는지 사회적으로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고 홍보대사 활동의 뜻을 밝혔다
윤도현님은 2012년 9월10일~ 2014년 9월9일까지 2년간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청소년지킴이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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